금일 원/달러(Spot) 예상: 1,331.00~1,343.00NDF 종호가: 1,337.40/1,337.60(+1.90)전일 국내 동향 : 급등 출발 후 위험회피 심리 소폭 둔화되어 상승분 일부 반납

ai주식/주식ai : 1,338.0원 출발한 환율은 오전 중 은행 시스템 리스크 여진에 따라 상승. 달러지수 및 위안화의 움직임은 크지 않았으나, 역외 매수가 몰려 환율은 1,343원선 연고점을 달성. 다만 도이치방크 1분기 순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하고 SNB의 견고한 자산현황이 발표되자 위험회피심리는 일부 진정. 이에 위안화 강세까지 더해지자 환율은 장 후반 급락후 전일대비 1.7원 오른 1,338.0원 장 마감.

ai 투자 :

전일 해외 동향 : 고물가 압력과 경기둔화 흐름 속 국채금리 오르며 달러 강세

달러화는 인플레이션 우려 속 긴축 장기화 가능성과 국채 금리 오름폭 쫓아 상승 마감.

미국 1분기 GDP 성장률은 전분기 기준 예상치(2.6%)를 하회한 1.1%를 기록. 개인소비 지출(+3.7%)과 정부지출(+4.7%)의 증가, 수출의 큰 폭 개선(-3.7%4.8%) 등이 성장률 상승압력을 높였음에도 민간투자(-12.5%)와 재고자산 감소(-2.3%) 등이 상승률 둔화를 주도.

PCE 물가 역시 전분기 대비 3.7%에서 4.2%로 상승했고 근원 PCE 또한 4.4%에서 4.9%로 급등.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역시 예상(24.9만건)을 하회한 23만건에 그처 여전히 견고한 고용을 보임. 미국 GDP 성장률은 둔화세를 보였지만 물가는 높고 고용이 견고하다는 점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자 시장 내 긴축 경계감은 강화. 이에 미 2년물 국채금리는 11.7bp 급등.

금일 전망 : 위험선호심리 회복과 인플레이션 압력 속 공방을 보이며 제한적 하락

금일 달러/원은 위험선호심리 회복과 월말 네고물량에 따라 인플레이션 부담에 의한 상승을 상쇄하며 제한적 하락세 보일 것으로 전망. 최근 환율을 1,340원대까지 높인 주범은 은행 시스템 우려에 따른 위험회피심리. 이에 도이치방크 및 기술주 실적개선에 따라 투심이 긍정적으로 전환된 점은 그동안의 상승 쏠림을 되돌리는 재료가 될 것이며 국내증시 외인 순매수 및 원화 이탈 진정 등이 관찰될 수 있음. 투심의 전환은 비단 국내뿐 아니라 중국 등 이머징 국가들의 증시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위안화가 강세 흐름을 보여 6.9위안 초반 수준까지 하락시도 진행할 경우 국내 환율을 추가 하락 압력 받을 수 있음. 또한 금일이 4월의 마지막 영업일인 만큼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이 고점매도 형식으로 대거 출회할 경우 하락 압력은 더욱 높아질 수 있음.

다만, 달러 지수 강세와 인플레이션에 따른 긴축 장기화 가능성은 하락 압력을 일부 상쇄. 1분기 소비지출 물가가 높게 나왔을 뿐 아니라 금일 3월 PCE 물가지수도 발표 예정이기에 시장 내 긴축 경계감은 여전. GDP가 아직 양적 성장을 보임과 동시에 고용이 견고하다는 점도 이러한 기조를 강화. 이를 주 재료로 보는 일부 시각의 저가매수 역시도 금일 환율 하락 압력 제한 가능.

도이체방크 (BIT:DBK)의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4% 오르며 예상(11억2천만 유로)을 상회한 11억 6천만 유로의 순이익을 기록. 메타 플랫폼스 (NASDAQ:META)가 양호한 실적 가이던스를 발표하고 아마존이 장 마감 후 견고한 실적을 발표했다는 점 역시 은행 안정 이슈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를 희석.

한편, 중국 상무부는 한국에 대한 미국의 요청(중국의 칩 부족분을 공급해 주지 말것)을 공식적으로 반대하며 기업의 정상적 투자활동을 존중할 것을 요구했지만 위안화는 강세 흐름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