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 치아용 보철수복 소재 전문기업 하스(대표김용수)는 코스닥 상장 절차를 본격화하기 위해 5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investing : 하스는 이번 상장에서 181만주를 공모한다. 주당 공모 희망가 밴드는 9000원(하단)에서 1만2000원(상단)으로, 상단 기준 공모 예정 금액은 약 217억원이다.

오는 5월 16일부터 22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수요 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27일부터 28일까지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이후 6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2008년 설립된 하스는 치아용 보철수복 소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보철수복 소재 전문기업이다. 치과 분야의 '보철수복 치료'는 치아가 충치 및 파손 등으로 외형이 손상되거나 상실된 경우 또는 색상과 외형의 문제를 갖고 있는 경우 인공 치아로 대신해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때 손실된 치아의 기능과 형상을 복원하는 소재가 보철수복 소재다. 하스는 치아 보철수복에 사용되는 소재를 제조하고 있다.

보철수복 소재는 오래전부터 사용된 '합금'부터 금속 위에 도자기 재질을 덧씌운 'PFM(Porcelain Fused to Metal)', '지르코니아', '리튬디실리케이트 글라스 세라믹' 순으로 발전해 왔다. 하스는 이 중 자연치와 가장 유사한 소재인 리튬디실리케이트 글라스 세라믹을 세계에서 두 번째, 국내에서는 첫 번째로 개발해 사업화에 성공하며 주력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