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 : 당뇨병치료제 빌다글립틴 성분에 이어 레날리도마이드 성분도 오리지널 레블리미드 급여 상한액이 제네릭보다 낮아지는 역전현상이 일어났다. 레블리미드의 경우 자진인하에 의한 조정이라는 것이 차이점이다.

ai주식/주식ai : 2일 관련업계 및 한국BMS제약에 따르면, 1일자로 다발골수종 치료제 레블리미드급여 상한금액이 제네릭보다 더 낮아졌다. 동일 성분 후발약 중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종근당 레날로마캡슐 보다 20% 낮은 가격이다.

약가인하 이유는 자가조혈모세포 이식 후 안정병변 이상의 반응을 보이고 이식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유지요법을 시작한 환자에 급여가 확대되기 때문이다.

BMS는레블리미드5mg과 10mg의 상한액을 25% 자진 인하했다.

앞서 레블리미드는 지난해 4월 비호지킨림프종과 새로 진단된 다발골수종 환자치료에 벨케이드(성분 보르테조밉)와 덱사메타손 병용으로 급여를 확대하면서 6개 용량의 약가를 인하한 바 있다.

이번유지요법 급여확대로, 레블리미드캡슐10mg의 약가는 8만726원에서 6만545원으로, 5mg은 7만5571원에서 5만6678원으로 조정됐다.

유지요법은 다발골수종 환자가 자가조혈모세포 이식 후 좋은 예후를 유지하기 위해 휴약기를 가지지 않고 질병 재발 시까지 치료제를 지속 투여하는 방법이다. 유지요법을 통해 재발 시기를 늦춰 다발골수종 환자의 생존 연장에 도움을 주는 것이 여러 임상 연구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